이나윤(이미자) - 동백 아가씨 듣기/가사/악보

 

 

[이나윤(이미자) - 동백 아가씨 듣기/가사/악보]

'동백아가씨'는 연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. 이 곡은 이미자 님의 슬픈 음색과 합쳐지면서 대단한 시너지를 냈던 노래입니다. 처음 발표 할 때부터 주목을 받았던 노래로 1960년대를 대표하는 곡이기도 합니다. 그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가수분들이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. 하지만 이미자 님만의 애절한 음색을 넘어서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. 그리움과 기다림이 너무 애틋하게 표현되어 있는 노래라서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아파지는 곡입니다. 이나윤 님이 부른 '동백 아가씨'를 들어보겠습니다.

 

 

동백 아가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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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백 아가씨 듣기]

 

[동백 아가씨 악보]

 

[동백 아가씨 가사]

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
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
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
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
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

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
말 못 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
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
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
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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